국제바이러스ㆍ박테리아 산업박람회가 오는 7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양일간 코엑스 C1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익숙해진 바이러스(Virus), 박테리아(Bacteria), 백신(Vaccine), 바이오(Bio),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등을 활용한 바이러스ㆍ박테리아산업 관련 박람회로는 세계 최초다.

ViBac 2022는 ㈜코이코와 ㈜메이커스유니언이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ㆍ서울시ㆍ(사)대한병원협회ㆍ(사)대한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가 후원기관·단체로 참여한다.

전시회 콘텐츠로는 ▲진단ㆍ방역(진단장비ㆍ방역장비 등) ▲미생물 활용 F&D(프로바이오틱스 등의 건강기능식품) ▲제약·바이오(백신ㆍ미생물항생제 등) ▲마이크로바이옴(화장품) ▲R&D(바이오ㆍ유전자 분석 장비 포함) 부문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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