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 최상후)은 25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2011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컨벤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가브랜드 위원회(위원장 이배용)가 주최한 ‘2011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컨벤션’은 '한류, 세계와 함께 미래로'를 주제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민간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4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유한양행은 경제한류를 대표하는 대기업부문 9개사에 당당히 포함돼 유한양행의 브랜드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주요 전시내용은 창업주 유일한 박사코너와 유품 전시, 사회공헌, 버들표 이야기, 유한의 미래역량 등이며 대형 멀티비전을 통해 유한의 홍보영상과 유일한 박사 소개 영상을 상영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들과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유한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높은 브랜드 가치를 대외에 알리고, 제약한류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한양행은 행사기간 동안 홍보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유한OX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퀴즈 점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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