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이 20일 중앙보훈병원을 방문, 유근영 원장과 만나 병원계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

고도일 회장은 그동안 공공병원과 사립병원 간 소통에 역점을 뒀다면서, 그 결과 이번 코로나 사태 때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중앙보훈병원장은 이번 코로나 사태 때 병동 하나를 코로나 환자전담병동으로 할애해 4만여 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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