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딕콘은 지난 20일까지 클리네 체험단을 모집했으며 50명의 체험단 선발을 마쳤다. 체험단에게는 클리네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클리네 체험단이 체험한 클리네의 사용방법과 효능 효과 등은 이메일을 통해 받은 후 우수후기를 선정,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메딕콘에 따르면 하반기에 선보일 여드름 치료기 클리네는 빛과 열을 이용해 여드름을 치료하는 개인용 치료기로 빠른 시간 내 부작용 없이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다.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스스로 치료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 사용법도 간단하다. 여드름이 난 부분에 2분 30초 동안 접촉시키면 24시간 안에 여드름이 완화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클리네의 핵심 기술은 BT(Blue Light & Thermal Shock)기술로써 블루라이트는 여드름균인 프로피오니박테리움 아크네스(P.acnes)균을 죽이고 열 충격을 더해 박테리아 면역 작용에 영향을 줘 재감염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한편 메딕콘은 독일과 프랑스에 로레알 브랜드 ‘Thermo active’로 클리네를 런칭했으며 영국, 일본을 비롯한 총 19개국에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