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일 도내 인권강사를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인권강사 간담회’를 진행했다.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3년에 인권교육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1항에 따라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인권강사 간담회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 정신건강증진시설 종사자 인권교육 운영내용, 변경 및 신규 운영사항,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고 공유하기 위해 진행된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가원 센터장은 “간담회를 통해 효율적인 인권교육 운영과 더불어 강사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도내 정신질환자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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