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이하 대전지원, 지원장 박한준)은 지난 1일 신임 지원장 부임 후 관내(대전ㆍ충청ㆍ세종) 의약단체장과 현장소통에 나섰다.

대전지원은 지난 11일 대전광역시 의사회장 방문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총 16개 의약단체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대전지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의료계 주요 현안에 대해 현장에서 의견을 공유하고 상생ㆍ협력 관계를 다짐하며, 국민 건강과 지역의료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대전ㆍ충청ㆍ세종 내 주민의 건강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계 현안을 함께 고민하며 국민과 의료기관 모두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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