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의 가짜뉴스 주장이 가짜다.”

대한의사협회 이정근 상근부회장은 17일 국회 앞서 가진 보건의료 10개 단체 공동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하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정근 상근부회장은 “10개 단체가 12일 간호법 제정 반대 성명을 낸데 대해 간호협회가 가짜뉴스라고 주장했다.”라며, “특히, 각 단체의 사용자 모임으로, 사용자들의 입장을 발표한 것이라고 망언적 발표를 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정근 상근부회장은 “오늘 모임으로써 간호협회의 발표가 가짜뉴스란게 증명된 것이다. 이 곳에 모인 분들은 각 단체의 대표다. 각 단체에서 회원들에 의해 선출된 분들이 모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간호협회의 발표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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