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유전자변형생물체 정보를 한눈에 알수 있는 ‘2011 바이오안전성백서’가 발간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는 12일 지식경제부 후원으로 2009년에서 2010년까지 2년간의 유전자변형생물체(이하 LMO) 및 바이오안전성에 대한 국내외 정책 및 제도 등 전문화된 정보를 다룬 ‘2011 바이오안전성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매 2년마다 발간되고 올해로 8번째를 맞은 바이오안전성백서는 LMO에 대한 다양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LMO 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종합정보서다.

‘2011 바이오안전성백서’는 산ㆍ한ㆍ연ㆍ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바이오안전성과 관련된 대내외적 정책 및 환경변화, 최신 연구개발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수집ㆍ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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