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7월 의약품 허가현황을 분석한 결과 신약 4개를 포함해 총 345품목이 허가됐다고 11일 밝혔다.

허가된 의약품을 분류별로 살펴보면 ▲전문의약품 38품목 ▲일반의약품 32품목 ▲희귀의약품 2품목 등 완제의약품 총 72개 품목과 ▲한약재 266품목 ▲원료의약품 7품목이다.

이번에 신약으로 허가된 4품목은 ▲한국엠에스디의 ‘에멘드IV주’ ▲현대약품의 ‘엘라원정’ ▲바이엘코리아의 ‘비잔정’과 ‘브릴란타정’이다.

한편 식약청은 의약품 월별 허가현황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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