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일반과의사회(대일회) 좌훈정 회장이 2022년 1월 1일 임기가 시작됐다.

좌훈정 회장은 지난해 12월 5일 개최된 임원회의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좌훈정 회장은 서울시의사회 홍보이사를 시작으로 대한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 공보이사 겸 대변인, 감사,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 대한개원의협의회 기획부회장, 대한의원협회 보험부회장에 재임 중이다.

대일회는 지난 2001년 창립됐으며, 일차 진료에서 환자를 접하는 의사들의 단체로서 일반의와 전문의로서 의원을 표방하는 8,000여 명의 의사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대한의사협회 및 대한개원의협의회 산하의 공식 단체다.

저작권자 © 헬스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