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체중계에 오르다 보면, 체중이 크게 줄지 않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3~7일에 한 번, 아침에 화장실에 다녀온 후 체중을 재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양치질은 아침에만 한다
식사나 간식을 먹고 난 뒤에 바로 이를 닦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입안이 청결하지 않고 텁텁하면 자꾸 간식거리를 찾게 된다. 양치질을 자주하면 식욕을 억제해 줘 불필요한 음식 섭취를 줄일 수 있다.
3.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금물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은 대부분 살이 찐다. 또 이런 경우 그동안 잘 지켜오던 식습관을 한 번에 무너뜨리고 폭식을 하게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가장 큰 적이라 할 수 있다.
4. 아무데서나 먹는다
식탁 이외의 장소에서 먹지 않는 습관만 들여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살찐 사람들은 대부분 텔레비전을 보면서, 혹은 컴퓨터를 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이것저것 먹는 습관이 있다.
5. 유행하는 다이어트는 일단 따라 해 본다
인터넷에 떠다니는 각종 다이어트에 관련한 글이나 유명 연예인이 성공했다는 다이어트 방법을 보고 무분별하게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단기간에 쉽게 살을 뺄 수 있다는 유혹 때문에 이것저것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실패율만 더 높아질 뿐이다.
6. 내일로 미루지 말자
‘오늘까지만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 하자’는 생각을 해서는 다이어트에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끝까지 지켜나가는 의지가 필요하다.
◇자료제공: 헬레나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