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1일 0시 현재, 지역사회 1,430명, 해외유입 11명(총 1,441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34만 7,52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48명으로 총 31만 7,755명(91.43%)이 격리해제됐다.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349명이다.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709명(치명률 0.78%)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경기 523명, 서울 502명, 인천 104명, 충북 57명, 충남 44명, 경북 35명, 강원 31명, 부산 29명, 대구 26명, 경남 19명, 광주 15명, 전남 12명, 전북 10명, 대전ㆍ울산 각 8명, 제주 6명, 울산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6명, 유럽ㆍ아메리카 각 2명, 아프리카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5명, 외국인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