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일 0시 현재, 지역사회 1,556명, 해외유입 15명(총 1,571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34만 6,08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175명으로 총 31만 6,607명(91.48%)이 격리해제됐다.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347명이다.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698명(치명률 0.78%)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경기 582명, 서울 501명, 인천 109명, 경북 75명, 충북 67명, 충남 42명, 부산ㆍ대구 각 35명, 경남 32명, 강원 27명, 광주 12명, 대전ㆍ전북ㆍ전남 각 9명, 울산 6명, 세종ㆍ제주 각 3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아메리카 7명, 중국 외 아시아ㆍ유럽 각 4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11명, 외국인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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