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강남 차병원(병원장 노동영)이 10월 2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소화기병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강남 차병원 소화기병센터의 리모델링 개소를 기념해 기획됐으며, 세계적인 소화기내과ㆍ외과 소화기 내시경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지견과 미래에 대한 전망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강남 차병원 노동영 원장과 조주영 소화기병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First cutting edge of Korean Endoscopy(대한민국 첨단 내시경) ▲Innovative Endoscopy(혁신적인 내시경) ▲Motility & Small bowel(소화관 운동 장애와 소장) ▲Bilopancreas & Stomach(담도, 췌장 그리고 위장) 등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움은 이달 17일까지 사전등록하면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남 차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남 차병원 소화기병센터는 지난 5월 리모델링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했다.

현 대한소화기내시경 학회 이사장인 조주영 센터장을 비롯해 치료내시경 전문 김성환 교수, 대장외과 명의 한준길 교수 등 국내 최고의 소화기 교수들이 합류했다.

저작권자 © 헬스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