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4일 0시 현재, 지역사회 1,924명, 해외유입 16명(총 1,940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33만 7,67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653명으로 총 30만 3,719명(89.94%)이 격리해제됐다.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371명이다.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618명(치명률 0.78%)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서울 745명, 경기 684명, 인천 141명, 부산ㆍ충북ㆍ충남 각 47명, 대구ㆍ경북 각 45명, 경남 33명, 강원 22명, 전남 19명, 전북 16명, 광주 10명, 제주 8명, 대전ㆍ울산 각 6명, 세종 3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아메리카 7명, 중국 외 아시아 5명, 유럽 2명, 중국ㆍ아프리카 각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4명, 외국인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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