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기부 챌린지'를 통해 소외 계층 아이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국내 유일 제약사 주최 야구 시상식으로 2009년부터 13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부터 박지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월간 MVP 수상자가 게임을 통해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하는 기부 챌린지도 하고 있다.

그림 맞추기 게임을 통해 획득한 점수에 10을 곱한 숫자만큼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8월 월간 MVP로 선정된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선수는 뛰어난 집중력으로 기부 챌린지 최초 퍼펙트를 기록하며, 총 250만 원 상당의 '젤리 잘크톤'을 자신의 이름으로 경기도 구리시 위스타트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젤리 잘크톤은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아연, 체내 에너지 생성 및 각종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나이아신뿐만 아니라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3종(식약처 인증)과 프락토올리고당, 어린이 성장에 필요한 아미노산 10종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어린아이도 편하게 섭취 가능한 젤리 제형으로, 망고 농축액을 첨가해 맛과 향에 민감한 아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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