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3일 0시 현재, 지역사회 1,698명, 해외유입 18명(총 1,716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9만 2,69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30명으로 총 26만 2,842명(89.8%)이 격리해제돼 현재 27,430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312명이다.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27명(치명률 0.83%)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서울 640명, 경기 544명, 인천 108명, 충남 54명, 대구 53명, 대전 43명, 전북 40명, 광주 36명, 강원 30명, 경남 28명, 부산ㆍ충북 각 24명, 울산 22명, 경북 20명, 전남 14명, 세종ㆍ제주 각 9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4명, 유럽ㆍ아프리카 각 2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5명, 외국인 13명이다.

저작권자 © 헬스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