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통증 케어’라는 창립 정신에 이어 ‘노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새로운 기업 미션으로 삼고 있는 신신제약이이번 달 창립62주년을 맞이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신신제약은 보건복지부 주최,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는 ‘2021 SNS 나비새김 캠페인’을 통해 학대피해 어르신들에게 붙이고, 뿌리고, 바르는 파스 등이 포함된 통증케어 키트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나비새김 캠페인은 2019년부터 시작된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노인학대 예방 공익 캠페인이다. 올해는 노인학대 신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신고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6월 15일부터 100일간 SNS를 통해 진행됐다.

신신제약은 나비새김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신제약은 특히 노년층에게 가장 필요한 의약품인 파스를 생산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학대피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들로 엄선해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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