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7일 0시 현재, 지역사회 1,973명, 해외유입 35명(총 2,008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8만 1,93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056명으로 총, 25만 4,094명(90.12%)이 격리해제돼 현재 25,455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332명이다.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89명(치명률 0.85%)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서울 738명, 경기 655명, 인천 139명, 충남 55명, 부산 51명, 대전 43명, 대구 38명,  강원 39명, 충북ㆍ전북ㆍ경북 각 36명, 광주 21명, 울산 17명, 전남 13명, 세종 12명, 제주 9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24명, 아프리카 5명, 아메리카 4명, 유럽 2명 등이며, 국적은 내국인 7명, 외국인 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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