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6일 0시 현재, 지역사회 1,921명, 해외유입 22명(총 1,943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7만 9,93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205명으로 총 25만 2,038명(90.04%)이 격리해제돼 현재 25,506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348명이다.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86명(치명률 0.85%)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서울 717명, 경기 652명, 인천 137명, 부산 56명, 대구ㆍ충남 각 47명, 충북 40명, 대전ㆍ강원 각 36명, 경남 32명, 울산ㆍ경북 각 31명, 전북 20명, 광주 13명, 제주 11명, 전남 8명, 세종 7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5명, 유럽ㆍ아메리카ㆍ아프리카 각 2명, 중국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8명, 외국인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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