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9일 0시 현재, 지역사회 1,632명, 해외유입 42명(총 1,674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9만 5,09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65명으로 총 17만 1,559명(87.93%)이 격리해제돼 현재 21,455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285명이다.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85명(치명률 1.07%)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서울 508명, 경기 460명, 인천 94명, 경남 90명, 부산 81명, 대전 69명, 대구 56명, 강원ㆍ충남 각 46명, 광주 39명, 충북ㆍ전북 각 30명, 제주 24명, 경북 22명, 전남 18명, 울산 14명, 세종 5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31명, 유럽 5명, 아프리카 4명, 아메리카 2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26명, 외국인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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