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8일 0시 현재, 지역사회 1,823명, 해외유입 73명(총 1,896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9만 3,42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65명으로 총 17만 494명(88.14%)이 격리해제돼 현재 20,850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286명이다.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83명(치명률 1.08%)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서울 568명, 경기 543명, 인천 101명, 부산 99명, 경남 93명, 대전ㆍ강원 각 74명, 대구 54명, 충북 40명, 경북 32명, 충남 30명, 광주 25명, 제주 23명, 전북 22명, 울산ㆍ전남 각 17명, 세종 1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63명, 유럽 5명, 아메리카 3명, 아프리카 2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28명, 외국인 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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