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1일 0시 현재, 지역사회 317명, 해외유입 40명(총 357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5만 1,50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69명으로 총 14만 3,268명(94.56%)이 격리해제돼 현재 6,234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37명이다.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04명(치명률 1.32%)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서울 127명, 경기 88명, 대구 16명, 대전 14명, 부산ㆍ충남 각 11명, 전남ㆍ경남 각 10명, 인천ㆍ강원 각 7명, 경북 6명, 전북 3명, 세종ㆍ충북ㆍ제주 각 2명, 광주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33명, 아프리카 4명, 아메리카 2명, 유럽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27명, 외국인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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