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8일 0시 현재, 지역사회 484명, 해외유입 23명(총 507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5만 23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87명으로 총 14만 1,816명(94.39%)이 격리해제돼 현재 6,426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49명이다.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96명(치명률 1.33%)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서울 197명, 경기 151명, 인천 21명, 충북 19명, 대전ㆍ경남 각 12명, 대구ㆍ울산 각 11명, 경북 12명, 부산ㆍ강원 각 9명, 충남 7명, 제주 6명, 전남 4명, 전북 3명, 광주ㆍ세종 각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21명, 유럽ㆍ아프리카 각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14명, 외국인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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