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7일 0시 현재, 지역사회 523명, 해외유입 17명(총 540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만 9,73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1명으로 총 14만 1,029명(94.19%)이 격리해제돼 현재 6,708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56명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94명(치명률 1.33%)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서울 199명, 경기 181명, 울산 22명, 대전ㆍ충북 각 18명, 인천 17명, 부산 15명, 제주 8명, 대구 7명, 광주ㆍ강원ㆍ전북ㆍ전남 각 6명, 충남ㆍ경남 각 5명, 경북 3명, 세종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3명, 유럽ㆍ아메리카 각 2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9명, 외국인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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