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5일 0시 현재, 지역사회 347명, 해외유입 27명(총 374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만 8,64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11명으로 총 13만 9,733명(94.0%)이 격리해제돼 현재 6,922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58명이다.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92명(치명률 1.34%)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서울 128명, 경기 118명, 대구 16명, 대전ㆍ충북 각 14명, 인천 11명, 세종 7명, 부산ㆍ충남ㆍ제주 각 6명, 울산ㆍ전북 각 4명, 광주ㆍ전남ㆍ경남 각 3명, 강원ㆍ경북 각 2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21명, 유럽ㆍ아메리카ㆍ아프리카 각 2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14명, 외국인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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