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들의 건강한 웃음을 되찾아 주기 위해 기획된 스마일 Run 페스티벌이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일반적인 비대면 러닝에서 벗어나 사전 사후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행사를 마련해 스마일 Run 페스티벌 특성에 맞게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비대면 축제로 차별화 둔 게 특징이다.

비대면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오는 9월 24일~10월 3일 까지 10일간 2,000명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며 하프, 10Km, 5Km 등 본인이 원하는 장소 및 코스를 러닝 후 본인의 로그(거리, 사진, 기록 등)를 인증하면 된다. 참가비는 전 코스 3만원이다.

치협은 6월내 운영 방안과 홈페이지 개편이 최종 확정되는 대로 행사 안내 및 참가자 마케팅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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