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주를 정리하는 위클리뷰 시간입니다.
일명 전공의법이라고 불리는 전공의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대해 전공의들이 변화를 느끼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공의협의회 전 집행부는 최근 4년간 1만 5,000명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공의 병원평가’자료를 분석한 자료를 내놓았는데요..
분석 결과, 전공의들은 전공의법 시행후 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92시간에서 80시간으로 줄었고, 36시간 이상 연속근무를 하는 비중도 34.4%에서 23.9%로 줄었습니다.
전공의법 4년, 전공의들 변화 느끼고 있다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22기 집행부 연구팀은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에 걸쳐 전국의 약 1만 5,000명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실시한... |
김동석 의원유형 수가협상단장이 배수의 진을 치고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도 쉽지않은 협상이 예상되는데, 의원유형은 몇 %의 수치를 받을까요?
수가협상은 독이 든 성배…배수의 진 치고 임하겠다 수가협상은 잘해도 환영받지 못하는 독이 든 성배라고... 올해도 수가협상이 기대 안 되는 이유 앞서 의약단체장들은 6일 건보공단 이사장과의 상견례에서 현장의 어려운 상황을 전하며 배려를... |
이필수 회장이 취임후 보건복지부 차관과 코로나 백신 공개 접종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최대집 집행부에서 참여를 거부한 보발협에도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최대집과 다른 이필수, 정부와 소통 물꼬 3년간 정부를 향해 강공드라이브를 걸었던 최대집 회장은 임기를 마치는 순간까지 국회와 청와대 앞에서 시위에 나섰다. 국회에서는 대체조제 약사법에 반대하며 거리로 나서겠다고 경고하는가 하면, 청와대 앞에서는 기모란 방역기획관 임명을 비판하며 대통령의... |
박성민 의협 신임 대의원의장이 취임 후 의사협회 출입기자단과 서면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대의원회는 회장을 불신임하는 곳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대의원회는 회장 불신임하는 곳 아니다 이런 책임감은 대의원 스스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를 대비해서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과 표결에 참여한 대의원의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하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교체대의원의 존폐에 대해 깊이 고민해 봐야… |
의료계의 비급여 진료비용 신고의무화에 대한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의원급 비급여 진료비용 신고 의무화 즉각 중단하라” 이들은 “정부가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한다는 명목을 내세워 비급여 진료에 대한 관리와 통제 정책 추진을 강행하려 한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