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1일 0시 현재, 지역사회 483명, 해외유입 28명(총 511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2만 8,28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73명으로 총 11만 8,717명(92.54%)이 격리해제돼 현재 7,687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71명이다.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79명(치명률 1.46%)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서울 163명, 경기 127명, 광주ㆍ제주 각 23명, 인천 20명, 울산 19명, 충남 18명, 경북 15명, 부산 13명, 강원ㆍ전북 각 12명, 전남 10명, 경남 9명, 대구 8명, 대전 7명, 충북 4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9명, 아메리카 8명, 아프리카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11명, 외국인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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