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4일 0시 현재, 지역사회 714명, 해외유입 17명(총 731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만 1,41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1명으로 총 10만 1,983명(91.53%)이 격리해제돼 현재 7,654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00명이다.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82명(치명률 1.60%)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서울 245명, 경기 238명, 부산 48명, 울산 30명, 충북 29명, 경남 27명, 인천 26명, 경북 14명, 대구ㆍ대전 각 11명, 충남ㆍ전북 각 10명, 강원 6명, 광주 5명, 세종 2명, 전남ㆍ제주 각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3명, 아메리카 2명, 유럽 ㆍ아프리카 각 1명, 국적은 내국인 4명, 외국인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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