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으면 5인 모임 허용은 사실무근이다.”

보건복지부는 13일 해명자료를 내고, 백신접종에 따른 사적모임 예외 등은 검토한 바 없으며, 현재까지는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한 매체가 ‘접종 동의률 떨어지자 다급한 정부, 백신 맞으면 5인모임 허용 검토’라는 제하의 보도를 내보낸 데 따른 것이다.

이 매체는 지난 12일 백신접종 전자증명서를 소지할 경우 5인 제한과 관계 없이 사적모임에 참석하도록 허용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복지부는 백신접종에 따른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의 예외 적용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검토한 바 없으며, 현재까지는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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