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3일 0시 현재, 지역사회 528명, 해외유입 14명(총 542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만 68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28명으로 총 10만 1,332명(91.55%)이 격리해제돼 현재 7,581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01명이다.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75명(치명률 1.60%)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경기 163명, 서울 156명, 부산 39명, 울산 32명, 전북 25명, 인천 16명, 경남 15명, 충남 14명, 대전 13명, 강원 12명, 경북 10명, 대구ㆍ광주 각 9명, 충북 7명, 전남 6명, 세종 2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7명, 유럽ㆍ아메리카 각 3명, 아프리카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7명, 외국인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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