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이하 서울지원, 지원장 남길랑)은 12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무자동화기기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서울지원은 데스크톱, 모니터 등 사용연수가 종료된 사무자동화기기 중 사용 가능한 25대를 선별하여 가락본동 주민센터에 기증했다.

기기는 가락본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내 정보 취약계층 25가구에게 전달된다.

남길랑 서울지원장은 “이번 사무자동화기기 기증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IT 접근성을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참여활동으로 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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