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권태균 병원장이 8일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와 침체된 경기 극복을 위한 착한 소비운동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대구시 주관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하여,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ㆍ자영업자 업소 이용 및 선결제 운동을 릴레이 형태로 전파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공식 SNS를 통해 챌린지 동참 사진을 게시했다.

권태균 병원장은 “이번 착한 소비 챌린지가 병원 인근 소상공인, 자영업자 뿐 아니라 대구 전역에 걸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국립대병원으로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관인 스티븐 알렌 준장의 추천을 받은 권태균 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경북대학교 박태인 의과대학장과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승엽 이사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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