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일 0시 현재, 지역사회 644명, 해외유입 27명(총 671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만 8,26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총 9만 8,7786명(91.24%)이 격리해제돼 현재 7,719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13명이다.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64명(치명률 1.63%)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서울 214명, 경기 197명, 부산 50명, 인천 39명, 대전 26명, 전북 22명, 대구ㆍ충남 각 17명, 경남 15명, 울산ㆍ전남 각 9명, 충북ㆍ경북 각 7명, 광주ㆍ세종 각 5명, 강원 3명, 제주 2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9명, 아메리카 4명, 유럽 2명, 아프리카ㆍ오세아니아 각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12명, 외국인 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