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일 0시 현재, 지역사회 653명, 해외유입 15명(총 668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만 6,89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5명으로 총 9만 7,928명(91.61%)이 격리해제돼 현재 7,214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09명이다.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56명(치명률 1.64%)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서울 196명, 경기 173명, 대전 61명, 인천 44명, 부산 38명, 울산 26명, 경남 25명, 대구ㆍ강원 각 16명, 충북 15명, 충남 11명, 전북 10명, 경북 9명, 전남 7명, 제주 3명, 광주 2명, 세종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ㆍ유럽 각 7명, 아메리카 1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10명, 외국인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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