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결선 우편투표 참여자가 접수 둘째날 306명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결선투표 우편용지가 306통 접수됐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19일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자 임현택 후보와 이필수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결선 전자투표는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 2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우편투표는 3월 23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22일 오전 9시 1,084명의 우편 선거권자에게 투표용지를 발송했다.

결선투표 우편접수일은 24일, 25일, 26일 3일이다.

24일(217통)과 25일(306통) 총 523통이 접수됨에 따라, 우편투표 참여자가 1차 때보다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접수 마지막 날은 우편용지가 줄어든다. 1차 우편투표에서도 마지막 접수일에는 31통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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