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일 0시 현재, 지역사회 401명, 해외유입 23명(총 424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9만 1,24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2명으로 총 8만 2,162명(90.05%)이 격리해제돼 현재 7,459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40명이다.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19명(치명률 1.77%)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경기 177명, 서울 117명, 대구 19명, 인천 18명, 부산 17명, 충북 12명, 경남 9명, 광주ㆍ강원ㆍ전북 각 6명, 경북 5명, 대전ㆍ제주 각 3명, 충남 2명, 전남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0명, 아메리카 8명, 유럽 3명, 아프리카 2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9명, 외국인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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