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6일 0시 현재, 지역사회 382명, 해외유입 24명(총 406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8만 8,92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93명으로 총 7만 9,880명(89.83%)이 격리해제돼 현재 7,457명이 격리 중이며, 이중 위험ㆍ중증 환자는 144명이다.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85명(치명률 1.78%)이다.

신규확진자 현황은 경기 135명, 서울 129명, 경북 23명, 전북 15명, 인천 14명, 광주 11명, 부산ㆍ대구ㆍ충북 각 10명, 대전 6명, 강원ㆍ전남ㆍ경남 각 5명, 충남 2명, 울산ㆍ세종 각 1명이다.

해외유입확진자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1명, 아메리카 5명, 유럽ㆍ아프리카 4명이며, 국적은 내국인 10명, 외국인 14명이다.

저작권자 © 헬스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