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나우]허준이 현재에 나타나 지금의 현대 의학을 보면 감격의 눈물을 흘릴것입니다. 허준이 바라는것이 반드시 그때의 '한의학'을 발전 계승하는것일까요? 아닐것입니다. 결국 중요한건 병자를 잘 치료하고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세상이 되는것이겠지요.
[e와글와글]임신부의 한약 복용 위험성 문제가 네티즌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이달 1일부터 시작된 고운맘카드의 한방 확대 적용이 발단입니다. 고운맘카드는 임신 및 출산과 관련된 진료비 지불에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 지금까지 한방의료기관을 제외한 지정 의료기관에서 임부 1인당 5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트윗나우]병원가면 간호사님들 친절하면 의사들도 대부분 친절하죠. 현대사회는 조직이 움직이는 구조 입니다
[위클리뷰]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29일 복지부 9층 대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토요휴무가산제 관련 논의를 소위로 내려보내고 이에 대한 결과를 오는 6월 본회의에 재상정키로 했다. 또 5월 실시 예정인 2014년 건강보험 유형별 수가협상이 일정 변경 없이 그대로 진행키로 했다. 또 마취과 전문의 초빙료를 전과목 180% 인상하는 방안과, 다음달부터 결핵 조기진단을 위한 액체 배지 검사법에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하는 안이 의결했다. 초음파 검사도 오는 10월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
보건의료인 출신 국회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약 32억원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2012년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보건의료인 출신 국회의원은 정의화 의원(새누리당)으로 124억 220만원을 신고했다. 53억 2,219만원을 신고한 문정림 의원(새누리당)이 뒤를 이었고, 가장 적은 재산을 보유한
[트윗나우]항생제가 과거 오남용되었던것 분명한 사실. 그렇다고 학문적인 근거도 없이, 50% 넘으면 진료비 안주겠다고 으름장 놓는건 무슨 근거인 건지. 전문 영역에 대한 심사 하려면 적어도 같이 논의가 될 만큼 실력도 쌓고 상호 합의를 해야지.
[트윗나우]서양에서 협진이 잘되는 것은 한방요법이 한계를 인정하고 보완 의학으로서 역할만 하기 때문입니다. 심근경색, 암, 심지어 자폐증, ADHD, 아스퍼거증후군을 치료한다고 하는 한의학과 상호협조 할 수 있겠습니까?
[트윗나우]동네의원에서 왕 대접, 세 군대 약국에서 모시기 전쟁. 대접 받아 좋은 기분보다 뭐가 굉장히 과잉된 느낌.
차등수가제의 가장 큰 피해자는 이비인후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에 국회에 제출한 ‘의원급 의료기관 차등수가제 적용으로 인한 재정 절감액 및 요양급여비용’에 따르면 2012년 상반기 의원급 의료기관의 요양급여비용총액은 4조6806억원이었다. 이중 차등수가가 적용돼 삭감된 금액은369억원으로 전체의 0.46%
[트윗나우] 밤에 힘들어하면 몇 시든 전화하라고 집전화번호까지 주셨던 원장님은 머리가 하얗게 세셨고, 여섯살 어린이는 서른 하나가 되었다. 오래된 동네병원, 주치의가 별 게 아니다.
[e와글와글]단독한의약법안 발의와 리베이트 쌍벌제 강화라는 연이은 악재에 의료계의 민심이 극도로 흉흉해지고 있습니다. 의사 커뮤니티 는 며칠새 낙담한 의사들의 넋두리와 냉소로 가득 찼습니다. 지난 21일 국회 보건복지위 김정록 의원(새누리당)이 한의사들이 현대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단독한의약법을 발의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의사들의 반응은 분노 반, 냉
[트윗나우]의사 입장에서 볼 때 독립한의약법은 밥그릇 문제 보다는 자존심 문제가 더 크다. 의사들은 심평원 기준에 묶여서 의학적으로 타당한 경우에도 기기 사용이 제한되는데 한의사는 그걸 자유롭게 사용한다면 이것은 의사를 한의사보다 하위로 보는 꼴이 된다.
[위클리뷰]한의사들이 현대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발의돼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 김정록 의원(새누리당)이 20일 대표발의한 한의약법안 제정안은 “한의사는 의료행위를 위해 필요한 경우 현대적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한의사의 현대적 의료기기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방해해서는 아니 된다.”는 문구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한의학의 현대적 응용ㆍ개발을 장려해야 한다.”는 문구가 포함돼 있다.
경기도내 ‘건강 적색경보’가 발령된 지역이 발표됐다. 경기도가 21일 발표한 2012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지역에서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 곳은 용인 수지(63.9%), 담배를 가장 자주 피우는 곳은 부천 오정과 동두천(29.6%)으로 나타났다. 비만율은 파주가 30.5%로 가장 높았고, 정신건강상태를 보여주는 우울감경
[트윗나우]심평원이 대국민 의료홍보를 몇십억 들여서 한다고라. 울나라 의료보험의 제한점이나 좀 광고하면 이용하는 환자나 의사에게 도움이 더 될듯 한데? 괜한 홍보로 의사와 환자를 싸우게 하지 말고.
[e와글와글]담뱃값을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 이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찬반토론이 뜨겁습니다. 담뱃값 인상을 찬성하는 네티즌들은 우리나라의 낮은 담뱃값이 높은 흡연율을 조장하고 있다는 논리를 폈습니다.
[트윗나우]현재의 저수가 정책에서 그나마 대형병원들이 수익을 올린 것이 특진료와 6인실 이하의 병실차액, 영안실, 검진사업 정도 아닐까, 보험에서 정한 수가만 받는 치료만 하면 진주의료원 같이 문 닫는 대형병원 많을 것이다.
작년 1인당 월평균 진료비가 전년도에 비해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7일 발표한 ‘2012년 건강보험주요통계’에 따르면 2012년 건강보험적용인구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8만545원으로 전년 7만8천424원과 비교하여 2천121원(2.7%)이 늘어났다. 2012년 총 진료비는 47조8천392억원으로 전년 4
[트윗나우]우리나라는 돈내고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받는 모든 장소에서 손님은 왕 의식이 너무 심하다. 식당이건 병원이건 백화점이건 영업방해하는 진상은 정중히 거부하는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한다. 솔직히 진상들 땜에 가장 피해보는 건 엉뚱한 다른 손님들임.
[위클리뷰]동아제약으로부터 최고 수천만원에 이르는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100여명이 사법 처리됐다. 또 쌍벌제 시행 이전에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사 1300여명은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받을 전망이다.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은 동아제약으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119명, 병원이사장 1명, 병원사무장 4명 등 총 124명을 형사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은 이 중 의사 18명과 병원 사무장 1명을 정식 재판에 넘겼으며 나머지 105명은 최대 700만원의 벌금형에 약식 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