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오는 11월 9일(목) 오후 1시 명동 로얄호텔에서 ‘한약제제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의약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포럼은 한약제제 관련 이슈와 쟁점을 바탕으로 정부 및 생산·공급 주체별 역할과 미래 한약제제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포럼의 발제는 한약제제 관련 제도와 산업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도 분야는 ▲한약제제 발전과 현황 및 관련 법령 제도 고찰 ▲한약(생약)제제 허가 심사 제도 현황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장보형 교수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오는 11일 오전 10시 지하2층 컨벤션센터에서 상염색체우성 다낭성신장병(ADPKD) 환자 및 가족을 위한 환자 교실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대한신장학회 주관으로 전국 20여개의 대학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다.상염색체우성 다낭성신장병(ADPKD)은 가장 흔한 유전성질환 중 하나로, 부모 중 한사람이 유전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 자녀에게 50%의 확률로 유전된다.상염색체우성 다낭성신장병(ADPKD) 유병율은 1,000명당 한 명으로 추정되는데 신장에 다수의 낭종이 생기면서 점차 신장 기능이 감소해 60세 이전
염증성 유방암의 가장 좋은 치료는 역시 정기적인 검진이다. 특히 유방 피부의 이상, 열감, 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지체없이 유방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예후도 좋고, 유방을 보존할 수 있는 확률도 높다.한 달에 한 번, 특히 생리 후 4~5일째 스스로 유방을 꼼꼼히 만지면서 자가검진을 하는 것이 좋다.매년 10월은 유방암에 대한 인식 재고와 조기 검진을 위해 한국유방암학회가 지정한 ‘유방암 예방의 달’이다. 유방암은 국내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 직장인 A씨(30)는 며칠째 밤낮으로 끊이지 않는 기침 때문에 걱정이 많다. 추워진 날씨 때문에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했지만, 기침 증상이 10일이 넘어가자 결국 병원을 찾았고, 급성 기관지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겨울이 다가오면서 급격하게 내려간 기온과 건조한 날씨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기침이 5일 이상 지속된다면 급성 기관지염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계속되는 기침, 감기과 기관지염의 차이점급성 기관지염은 바이러스 또는 세균 등에 의해 기관지에 염증이 발생하는
▲인구정책실 노인정책과장 최봉근◇10월 30일자
노원을지대병원(병원장 유탁근)이 오는 12월 16일 토요일 낮 2시 50분부터 6시 30분까지 병원 연구동 지하 1층 범석홀에서 신경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날 연수강좌에서는 ▲어지럼의 흔한 원인과 치료 ▲알기쉬운 치매 이야기 – 치매의 행동심리증상(BPSD), 어떻게 조절할까? ▲떨림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무증상 경동맥협착의 치료 ▲지역사회에서 흔히 보는 발작 ▲당뇨병성 말초신경병 ▲개원의를 위한 알기쉬운 파킨슨병 ▲21세기 뇌졸중 진료 등 최신지견을 공유한다.사전등록은 12월 12일까지 메일 접수(rjswy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이 간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31일(화) 오후 2시 4층 강당에서 ‘간질환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강좌에서는 ▲간경변증의 이해(소화기내과 임지혜 교수) ▲간 환자의 영양식단(영양팀 박주연 영양사) ▲간세포암종의 진단과 치료(영상의학과 정동진 교수)에 대한 강의가 마련됐다.궁금한 사항은 여의도성모병원 소화기내과(02-3779-2330)로 문의하면 된다.
최성순 대원제약 유통관리부 이사의 부친 최종득 씨가 10월 28일 별세했다.빈소는 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 장례식장 4호실(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387)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월 30일(월) 오전 6시 15분, 장지는 원주추모공원 화장장(호저면 광격리 선산)이다.◇연락처: 033-760-4639, 033-760-4644
송영훈 구로구의사회원(송영훈산부인과의원)의 빙부 김일문 씨가 10월 25일(수) 별세했다.빈소는 남대전장례식장 5호실(042-285-4004)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월 27일 오후 1시 30분, 장지는 대전정수원/유토피아추모관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5일 개최된 제122차 상임이사회 의결(정관 제16조와 고문단 및 자문위원회 운영규정 제8조~10조에 의거)에서 ‘백승원 백재활요양병원 원장’을 기획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임기는 2023년 10월 25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1년이다.
박승민 의협신문 기자의 조모 최금란 씨가 10월 25일(수) 별세했다.빈소는 동강병원장례식장 특5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월 27일,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마음보낼 곳: 92646310548 국민은행(박승민)
우리나라 사망원인 4위를 차지하고 있는 뇌졸중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뇌졸중 환자의 생존율은 계속 높아지고 있지만, 적시에 치료받지 못할 경우 영구적인 장애를 일으키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어, 예방과 관리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오는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졸중의 증상 및 예방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한해 62만 명이나 발생, 뇌졸중 주의보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을 말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
이제 100일을 조금 넘긴 아들을 낳은 30대 부부는 아기가 자주 왼쪽으로 목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졌다. 아무리 목을 바로 해놓아도 좀 있으면 옆으로 기울어지고 울음을 터트리며 불편해했다. 아직 목을 잘 가누지 못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곧 무릎에 앉힌 아기가 왼쪽으로만 기우는 것을 확인했다. 결국 병원을 찾은 부부는 아기가 ‘사경’이라는 진단을 받고 깜짝 놀랐다. 아이 사경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해 본다.▽선천성 근성 사경이란사경은 머리의 위치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질환을 말한다. 목의 흉쇄유돌근(귀에서 목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제13회 심포지엄을 오는 10월 27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서울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09년 3월 개원과 더불어 2세대 다빈치 로봇 수술기 ‘다빈치 S’를 도입한 이래, 현재 4세대 ‘다빈치 Xi’ 3대와 ‘다빈치 SP’ 1대 등 총 4대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은 2009년 시작된 서울성모병원의 로봇수술이 실제 진료에서 어느 수준에 이르고 있고, 학술적인 발전과는 어떻게 접목되고 있는지, TPO(Total Program Observation)의
◇전환▽동아오츠카▲사장 대표이사 박철호◇승진▽동아오츠카▲부회장 조익성▽동천수▲사장 대표이사 주재현▽동아쏘시오홀딩스▲상무이사 경영지원실장 고승현▲상무보 정도경영실장 박용상, 경영지원실 재경 담당 여균현▽동아ST▲전무 ETC 사업본부장 조규홍▲상무 종합병원사업부장 김윤경▲연구위원 바이오연구실장 이건일▲상무보 SCM실장 황병운▽동아제약▲전무 박카스사업부장 김학용▲상무 생산본부장 겸 당진공장장 강보성, OTC사업부장 정성원▲상무보 경영기획실장 정민, 더마사업부장 임기홍▽에스티젠바이오▲상무보 생산 Unit MSAT실장 김선범▽동아오츠카▲전무
▲국립소록도병원 기획운영과장 박종억◇10월 23일자
▲임상의학연구소 첨단재생의료센터장 김강일◇10월 17일자
병원간호사회는 오는 10월 27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남자간호사의 간호역량개발 교육을 실시간 화상원격교육으로 실시한다.참석대상은 남자간호사 이상 141명이며, 병원당 4명, 선착순 마감된다. 이 교육은 보수교육 8시간이 인정된다.강의는 ▲병원간호사의 역할과 기대(이대목동병원 김숙현 특수간호팀장) ▲남자간호사의 비전 장창섭(보라매병원 수간호사) ▲남자간호사의 간호역량 향상 전략(장창섭 수간호사) ▲임상현장에서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센토스 박보영 대표) 순으로 진행된다.
▲미래전략처 경영분석팀장 오상범▲약제실 조제팀장 배희경◇이상 10월 13일자
매년 10월 20일은 대한간학회가 간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간의 날이다. ‘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하나가 바로 ‘술’이다.술이 간에 좋지 않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지만, 10명 중 2~3명은 비알콜성 지방간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알콜 뿐만 아니라 간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다고 한다. 간 건강의 날을 맞아 비알콜성 지방간에 대해 알아보자. ▽10명 중 2~3명 비알콜성 지방간 추정국민건강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비알콜성 지방간(국민관심질병통계, 생활습관병_비알코올성지방간)으로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