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장호근)이 오는 2014년까지 손익분기점 돌파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평균 연령 30대 초반의 젊은 세대가 많이 모여 있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소아 클리닉과 여성 클리닉을 활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향후 암센터와 뇌신경센터를 개소해 특성화 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장호근 병원장은 21일 동탄성심병원에서 개원 기념 기자간담회를
[트윗나우]예전엔 지방 계신 분들이 해당 지역의 한의원 소개를 요청할 때 ‘실력’ 있는 곳을 물었는데 요즘은 양심적인 곳, 원장을 '신뢰'할 수 있는 한의원을 묻는다. 상술에 함몰된 한의원이 적지 않다는 증거. 우리 한의사들이 반성해야 할 문제
건강세상네트워크(이하 건세)는 21일 18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보건의료 분야 5대 핵심 정책 과제를 선정, 각 대선 후보 진영에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세가 선정한 최우선 정책과제는 대통령산하 ‘국민건강위원회’ 설치다. 이들은 “지금까지의 정책들은 국민이 배제된 채 일부의 전문가와 이익단체의 영향에 의해 만들어져 왔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이사 장 마리 아르노)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 중인 고혈압 및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이베스틴’에 대한 국내시장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9일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이관순 사장과 장 마리 아르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베스틴 판권계약을
[트윗나우]의사들이 잘(?)먹고잘(?)사니까 아무 요구도 할 수 없고 닥치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면... 노숙자보다 잘사는 여러분들도 월급을 올려달라거나 불합리함을 개선해달라는 말은 하시면 안되겠지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오동주 교수가 대한심장학회 새 수장을 맡았다. 오동주 교수는 지난 16일 대전에서 열린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 이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임기는 2012년 11월부터 2년간이다. 오동주 신임 이사장은 학회 총무이사, 윤리이사 등 주요 보직을 두루 맡으며 활발한 학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1996년 국내 최초 당일
“우리는 대한의사협회의 대정부 투쟁 계획을 적극 지지한다.” 전국의사총연합 광주ㆍ전남지부는 19일 성명을 내어 이 같이 밝히고, 더불어 향후의 정치적 행동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전의총 광주ㆍ전남지부는 “현재 대한민국의 의료현실은 더 이상 의사들만의 희생과 봉사만으로는 감당이 되지 않을 만큼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차기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정책연구원은 오는 28일 오후 7시 63시티 3층 스프루스 홀에서 의료산업경쟁력포럼의 올해 마지막 정기모임을 개최해 차기 정부의 의료정책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연구원 측은 병협과 의협이 못한 3명의 유력 대선후보 측 정책 방향을 묻는
“특성화고 교장 선생님. 전문대학에 간호조무과가 개설되면 특성화고의 입지가 강화됩니다. 전문대 학력 상향을 위해 규개위에서 통과되지 못하도록 도와주세요. 아울러 양승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 통과도 도와주세요.” 전국 27개 병원급 의료기관 간호조무사회가 최근 전국특성화고 보건간호과 교장단협의회(회장 김흥률)에게 규제개혁위원
[트윗나우]어머니. 제게 진찰을 받고, 의료 상담을 하신 건, 의료 행위를 이용하신 겁니다.
식약청에 약사 출신 공무원이 대거 포진해 편향된 의약행정으로 사회분란 초래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한의사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ㆍ위원장 안재규)는 16일 “천연물신약 문제는 식약청 내 약사 공무원들에 의해 벌어진 한약말살작전이며, 제약자본 이권만을 위한 ‘팜피아’ 공무원들의 작품”이라며, &ldquo
대한한의사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ㆍ위원장 안재규)는 15일 오전 9시부터 부산지방식약청 앞에서 ‘천연물신약 전면 백지화를 위한 영남권 한의사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영남권 4개 지부(부산, 울산, 경남, 경북) 62개 분회별로 조직된 비대위가 주관한 이번 집회에는 부산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생들을 비롯한 2,000여명이 넘는 한의사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추호경, 이하 ‘의료중재원’)은 의료분쟁조정제도 홍보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탤런트 정애리씨를 명예조정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의료중재원에 따르면 정애리씨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그대없인 못살아’와 TB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예
[트윗나우]개원가에서 직원들한테 주당 40시간 제대로 못 챙겨주는게 늘 미안한데 그게 불법이 아닌가보구나
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15일부터 시행되는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와 관련, “의약품은 사용의 편의성보다 안전한 사용이 더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하며, 이번 제도의 실효성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약국외 판매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이날 입장 발표를 통해 “휴일 및 심야시간대 국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올 3분기 약 31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휴온스에 따르면 3분기 성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약 282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과 비교하면 12.4%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억5000만 늘어난 37억7500만원으로 20.8% 증가했다. 이로써 휴온스는 올해 3분기 연속 두 자리수 매출액 증
[트윗나우]“본질은 밥그릇 싸움입니다”라고 하면 모든 문제가 완전 단순해지고 둘다 욕하는 걸로 끝나면 더 이상의 분석이 필요없고 게으른 언론은 좋겠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어린이가 의료기관에서 CT 촬영시 방사선량을 줄이기 위해 ‘어린이 CT 영상의학 검사의 환자선량 권고량 가이드라인’을 발간해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어린이 CT 환자선량 권고기준이 없었으나 이번에 어린이 CT 방사선량의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권고기준을 마련해 어린이의 방사선량을 줄이는
민주통합당 보건복지위위원(오제세ㆍ이목희ㆍ김성주ㆍ김용익ㆍ남인순ㆍ양승조ㆍ이언주ㆍ이학영ㆍ최동익 의원)들이 13일 박근혜 후보 무상보육 대선공약의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정부와 여당에 대해 0~5세 무상보육 예산확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성주, 남인순, 김용익, 이목희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새누리당이 무상보육 의지가 없다
우리나라 기업이 독자 개발한 줄기세포 치료제의 미국 임상시험이 처음으로 실시된다.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미국에서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제 1ㆍ2a상 임상시험을 개시하고 현지 임상 환자 모집 및 등록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기업이 외국 기업과 공동으로 줄기세포 치료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