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 발표하는 ‘2011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8년 연속 제약 산업군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는 경제계 임원 5,200명과 애널리스트 230명, 일반 소비자 4,560명이 참여해 총 9,990명의 대규모 조사가 시행됐다. 유한양행은 8년 연속으로 제약업종 1위를 차지한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이 협회의 절대 과제다” 22일 오전 임패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제12회 정기총회에서 윤대영 회장은 윤리 경영을 강조했다. 윤 회장은 “협회는 의료기기 거래에 관한 공정거래 규약을 2008년부터 만들어 실시하는 등 여러 노력들을 해오고 있었다”며, “지난
광동제약은 최근 UFC 파이터 추성훈을 모델로 한 ‘힘찬하루 헛개차’ 광고를 제작, 방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힘찬하루 헛개차’는 그 동안 없었던 ‘남성의 차’라는 컨셉으로 지난해 출시돼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제품이다. 회사측은 제품의 컨셉을 강조하기 위해 강력한 남성미와 유머러스한
화이자의 항암제 수텐이 진행성 췌장 신경내분비종양(pNEC) 환자의 생존기간을 두 배 이상 증가시켰다는 연구결과가 의학분야에서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JM: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됐다. 이번 임상 연구는 프랑스 뷔종 병원 에릭 레이몬드 연구팀을 주축으로 한국 등 총 11개국 42곳의 건강센터에 있는 171명
천연 건강기능식품 회사 ㈜씨스팜은 21일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의 출시 11주년을 맞이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히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제품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씨스팜 홈페이지를 방문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록입홍합추출오일’에 새로운
꿀벌의 벌침액을 주요성분으로 하여 봉독화장품으로 알려진 동성제약의 에이씨케어는 21일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등 4개국에 8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씨케어는 지난해 11월부터 미국지사인 동성 월드 와이드를 통해 TV 광고판매를 비롯, 화장품 전문점, 온라인 등의 유통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교민 사회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는 21일 유럽 의약품 감독국 산하 약물사용자문의원회(CHMP)가 1일 1회 경구 복용하는 길레니아0.5mg에 대한 승인 권고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CHMP는 인테페론 베타 치료에도 불구하고 고활성 재발-이장성 다발성경화증을 나타내거나, 중증 재발-이장성 다발성 경화증으로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질병완화제로 길레니아를 사용할 것을
피부성형 관련 제품 유통 전문회사인 디엔컴퍼니가 주최하는 ‘퍼펙타 런칭 심포지움 인 아시아’가 ‘Perfectha is Perfect solution ’을 주제로 지난 18일 저녁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퍼펙타는 지난해 말 디엔컴퍼니가 출시한 히알루론산 필러다. 전국 피부과 성형외과 개원
대한약사회 도매자본 약국개설 척결 대책팀은 18일부터 시도지부를 통해 도매자본 직영의심약국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시도지부를 통해 실시하고 3월 초까지 보고받을 예정이며, 실태조사시 참조할 수 있도록 도매자본 직영의심약국 유형을 함께 안내했다. 주요 유형으로는 ▲도매자본이 운영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약국 ▲제약사 거래가 거의
오는 23일 개최되는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제49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 등 11개 부문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된다. 도협은 정기총회에 앞서 21일 수상자들을 공개했다. 정부기관 표창에 ▲복지부장관상에는 서영호 동부산약품㈜ 대표이사, 강재근 ㈜석원약품 대표이사, 손석근 백제약품㈜ 사장, 김홍기 신원약품㈜ 대표이사, 손준경 ㈜송암
지난해 국내 기업들의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이 세포치료제를 중심으로 활기를 띈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8일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의 2010년 임상시험 승인건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바이오의약품의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2009년(67건)의 경우 국내 기업이 개발 중인 제품의 임상이 1
와파린 이후 50여년 만에 경구용 항응고제인 베링거인겔하임 프라닥사가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18일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프라닥사가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의 위험 감소에 대한 적응증으로 150mg과 110mg의 1일 2회 용법에 대해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프라닥사는 경구용 직접 트롬빈 억제제 계열의 항응고
의료로봇과 U-Health 산업의 발전을 통한 의료복지 개선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8일 오전 홍일표 의원(한나라당)은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의료복지 개선을 위한 의료로봇ㆍU-Health 산업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의료복지 개선을 위한 의료로봇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전남대 박종오 로
의약품도매업허가를 받기 위한 KGSP 서류심사에서 종합도매 10개사와 시약도매 2개사, 수입도매 2개사가 모두 적격 심의를 받았다. 도협 KGSP신규심사위원회는 16일 오후 서류심사를 개최해 검토 끝에 이같이 밝혔다. 통과된 업체는 대전ㆍ경기지역 각 3개사, 서울ㆍ전북ㆍ광주 각 2개사, 부산ㆍ충남 각 1개사로 집계됐다. 한편, 다음 서류심사는 매월 둘째주
약사 출신 국회의원인 원희목 의원이 또 한번 일반약 슈퍼판매에 대해 반대하며 약사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지난 17일 오후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원희목 의원(한나라당)은 “슈퍼판매는 그리 쉽게 되진 않을 것이다”고 못박았다. 원 의원은 “약사들의 직능보호가 아닌 국민 건강권 보호차원에서 그렇다&
대한약사회는 17일 강원ㆍ영남지역의 폭설 피해와 관련해 한국제약협회와 의약품도매협회에 해당 지역의 약국 결제기한이 유예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대한약사회는 제약협회와 및 도매협회에 보낸 공문을 통해 이번 기록적인 폭설로 약국의 정상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없어 강원ㆍ영남지역 약국의 영업손실이 확대되지 않고 최소화될 수 있도록 양 협회 회원사의 약국 결제
녹십자는 17일 한국입센과 자궁내막증 치료제 ‘디페렐린’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페렐린’은 노벨상을 수상한 A. Scally 교수와 입센이 공동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서방형 GnRH-analogue 제제로, 인체에서 자연 분비되는 GnRH(성전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와 가장 유사한 Triptorelin
‘까도남’ 현빈이 광동옥수수수염차 광고를 통해 그간의 차가운 도시남자 이미지에서 벗어나 부드럽고 친근한 남자로 다가온다. 광동제약은 17일 ‘V라인 얼굴’이라는 컨셉으로 잘 알려진 광동옥수수수염차의 2011년 모델로 현빈을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대웅제약이 17d;f 2010년(4월~12월)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5,099억원이며 영업이익712억, 순이익 173억을 달성했다. 이 수치는 결산기 변경으로 인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의 실적이다. 대웅제약의 1월부터 12월까지 총매출액은 6,722억원을 달성해 제약업계 랭킹 3위에 올랐다.
유한양행은 지난 16일 저녁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1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유한양행 연만희 고문과 최상후ㆍ김윤섭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유한재단 정원식 이사장, 유한학원 김일섭 이사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한국얀센 최태홍 사장, 유한화학, 유한크로락스, 유한메디카 등 가족회사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