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피해 심리지원 기관인 스마일센터(총괄지원단장,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명재 교수)는 오는 28일 제8회 스마일센터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트라우마 치료의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되며, ▲VR을 활용한 트라우마 치료 ▲심상기반 트라우마 치료를 주제로 한 강연으로 진행된다. 범죄 피해자 보호ㆍ지원기관 종사자를 비롯해 범죄 피해자 지원 및 치료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백명재 스마일센터 총괄지원단장은 “범죄피해 트라우마는 어느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고 극복의 과제는 남의 일
직장인 A씨(28세, 여) 겨울을 맞아 롱부츠와 보온성을 높여줄 기모레깅스를 구입했다. 추운 겨울철 체온을 유지해 주고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자주 신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종아리 부위에 혈관이 보이고 통증이 심해져 살펴보니 혈관이 울퉁불퉁 불거져 병원을 찾았고 하지정맥류를 진단받았다.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의 판막에 이상이 생겨 발병하는 혈관질환이다. 다리 정맥에는 60여 개의 판막이 있다. 판막은 다리로 내려온 혈액이 역류하지 않고 다시 심장 쪽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판막에 이상이 생기면 혈액의 역류를
골반장기탈출증이란 임신과 출산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골반을 지지하는 근육이 느슨해져 직장, 자궁, 방광 등 골반장기가 아래로 쳐지면서 요실금, 자궁탈출증, 방광류, 직장류, 변실금, 골반통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질환이다. ‘밑이 빠지는 병’이라는 별명을 가진 골반장기탈출증은 임신과 출산, 폐경과 노화를 겪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위험성을 안고 있다. 골반장기탈출증에 대해 알아보자.▽방광류, 직장류, 자궁탈출증 등 다양한 증상 동반, 성생활도 ‘빨간 불’골반안쪽에 있는 장기들과 관련된 질환(골반저 질환)은 다양한 장기의 문제로
▲기획조정실 기획조정담당관 양윤석◇11월 23일부
대한간호협회는 11월 23일 낮 12시 서울 장충체육관 100주년 기념대회를 연다.이날 행사에서는 창립 100주년 보고, 100년 기념영상 상영 및 복지부장관 표창, ‘간호법 제정으로 간호돌봄 체계 구축과 보편적 건강보장 실현’ 선포 등이 진행된다.또, 세계 각국 보건의료 관련 지도자의 간호법 지지 선언도 예정돼 있다.
대한간호협회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세계보건기구(WHO), 국제간호협의회(ICN)와 공동으로 ‘글로벌 간호의 방향과 미래’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오는 11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날 국제세미나에서는 세계보건기구와 국제간호협의회의 경험을 통해 보건의료계의 미래에 간호가 미칠 영향력을 알아보고, 보편적 건강보장 실현을 위한 간호사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으로는 ‘글로벌 보건을 위한 간호책임자의 중요한 역할(Important role of Chief Nursing Officer for global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장 김성완 ◇11월 17일부▲경희의료원장 겸 경희대학교병원장 오주형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겸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장 이우인 ◇11월 18일부
▲기획조정실 기획조정담당관 백형기 대통령 비서실 파견 근무(2023년 11월 20일~2024년 11월 19일)◇11월 20일부
고대안암병원은 오는 11월 24일(금) 오후 6시 30분 병원 신관 5층 메디힐 홀에서 Primary Care Physician과 함께하는 심방세동의 치료를 주제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11월 21일(화) 오후 2시 ‘교원의 중도중복장애학생 지원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일산병원 경기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경기도 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는 교원의 중도중복장애학생 학교생활 지원과 장애학생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일산병원 지하 1층 대강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발달장애학생의 문제행동 중재 및 사회성 촉진방법을 주제로 일산병원 의료진의 다양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먼저 정신건강의학과 안재은 교
대한의료법학회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1월 월례학술발표회 및 법원과의 추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날 백석예술대학교 문상혁 교수가 연자로 나서, 연명의료결정법에서 무연고자 규정미비 등에 관한 법적 고찰을 주제로 강연한 뒤 토론을 진행한다.
설동훈 티제이팜 병원사업부 전무의 장남 설인환 군이 오는 11월 19일(일) 오후 2시 30분 더채플앳논현 6층 라포레홀에서 이혜련 양과 화촉을 밝힌다.
▲운영지원과장 주철◇11월 13일자
▽국장급 내부승진▲감염병위기대응국장 정통령(현 위기대응총괄과장)▽국장급 승진 및 기관간 전보▲국립보건연구원 미래의료연구부장 정영기(현 복지부 운영지원과장)◇이상 11월 13일자
▲사회보장위원회사무국 사회보장조정과장 이영재◇11월 10일자
학교법인 화봉학원(이사장 직무대행 김성용)은 수익사업체 대동병원의 안정적 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병원장(관리인)을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이광재 병원장(의학박사)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백병원을 거쳐 1993년부터 30년 넘게 대동병원에서 근무한 내분비내과 전문의다.◇11월 5일자
서울대병원은 오는 11월 10일(금) 낮 12시 30분 의생명연구원 윤덕병홀에서 ‘신경계 질환자를 위한 재택의료의 역할과 방향’ 심포지엄을 진행한다.심포지엄은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사업단(PACEN)이 공동 주관하며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심포지엄 1부에서는 조비룡 공공진료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신경계 질환자의 돌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서울대병원 의료진의 강연이 진행된다. ▲신경계 질환의 이해와 돌봄 수요 (최석진 입원의학센터(신경과) 교수) ▲신경계질환자들을 위한 돌봄 계
입을 벌릴 때마다 잘 벌어지지 않거나, 딱딱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 턱관절 장애는 턱관절 자체의 구조변화, 턱관절 주변의 인대 및 근육에 문제(염증, 탈구 등) 가 생기는 것을 말한다.일단 증상이 생기면, 먹고 말하는 데에 문제가 생겨 일상생활이 매우 불편하고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또한 대부분 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심하면 우울감, 불안감까지 호소하게 된다. 턱관절장애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음식을 먹거나 말할 때 통증 생기는 턱관절장애턱관
보통 암에 걸렸다고 하면 수술을 받아야 완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수술이 암을 제거하는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수술 외에도 암을 제거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특히 후두암은 종양제거 시 성대가 손상될 수 있어 종양 제거와 목소리 보존이라는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방사선 치료는 목소리를 내는 성대와 그 주변 조직에 발생하는 암인 후두암의 초기 단계에서 종양 제거와 목소리 보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이다.후두암은 발생 초기부터 목소리가 쉬거나 변형되는 증상이
서울대병원은 오는 11월 8일(수)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소아암 희귀질환지원사업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에서 사업단 경과보고와 사업부 실적보고, 대면 참석 환아와 가족의 세레모니가 있어지고 2부에서는 패널토의가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