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주의대 박샛별 교수가 15명의 가정의학과 의사와 함께 의학도서 ‘가정의학 컬러 아틀라스’를 번역했다. ‘가정의학 컬러 아틀라스’는 가정의학의 모든 범위를 망라하는 1,500장의 임상사진을 통해 임상의가 매일 마주치는 질환에 관한 특징을 모두 묘사하고 있다. 또, 장기, 질환, 형태, 부위 별로 색인화되어 있
이화의료원이 중년 여성들을 위한 여성건강백서, ‘여자, 40세부터 건강하게’를 펴냈다. ‘여자, 40세부터 건강강하게’는 ‘엄마와 딸이 함께 읽는 여성건강백서’라는 부제답게 여성 4대암부터 산부인과 질환, 다이어트와 부부의 성(性) 문제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예방과 치료, 건강관리법 등을 포
대한민국의 ‘위대한 병원’을 찾습니다! 병원경영 컨설팅 전문가로 활약해 오면서 다수 저서를 집필한 조현 작가가 ‘누가 위대한 병원을 만들었을까’를 최근 펴냈다. 몸이 아플 때 우리는 어떤 병원을 찾게 될까? 가까이 있는 병원, 최신 의료기계를 자랑하는 병원, 서비스가 좋은 병원 등 저마다 기준은 다르다. 어떤 기준
가톨릭대학교 교수진과 가톨릭의료경영연구소의 연구원들이 의료 혁신에 대한 서적 ‘피츠버그 병원의 의료 혁신(The Pittsburgh Way)’을 번역해 출간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지역사회 관계자들은 지난 1997년 ‘피츠버그 지역건강계획(PRHI)’을 구성한 후 10년 동안 의료현장에서 도요타생산시스템
인제대학교 백병원 백낙환 이사장이 감수한 ‘체온 1도 내몸을 살린다-실천편-’이 출간됐다. 이 책은 의사인생 50년, 평소 백낙환 이사장이 생각하는 건강에 관한 지론들이 이 책에 거의 모두 서술돼 있으며, 백이사장의 건강비결인 금연절주(禁煙節酒) 소식다동(少食多動)과 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체온건강운동법과 일맥상통한다. 저자인 사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