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제약사 88곳 시총액 첨부]무더운 8월이 시작된 가운데 제약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한달 사이에 평균 11.5%나 성장했으며 시가총액규모는 무려 3조 275억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본지가 유가증권 및 코스닥 제약사 88개사의 7월 1일, 8월 1일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35개 제약사가 두자릿 수 증감률을 보였고 41개 제약사는 0~9% 성장률을 보였다. 한달 사이에 시가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삼성메디슨(대표이사 조수인)이 의료전문지 ‘청년의사’와 함께 의대생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봉사활동 및 무료 진료의 경험을 제공하는 ‘제7회 삼성메디슨ㆍ청년의사 자원봉사 체험캠프’(이하 메청캠)를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한국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
대웅제약이 2분기 업계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했다.지난 1일 발표한 ‘2013년 2분기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한 1,587억원으로 6달 연속으로 역성장을 기록했다.이는 주력 품목의 약가인하와 수익성 낮은 품목을 정리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그러나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국내 제약업계에 M&A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단순히 규모를 키우기 위한 M&A가 아니라 새로운 먹거리 또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적 M&A를 추진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그동안 국내 제약사들은 ‘몸집 불리기’식 M&A를 추진했다. 시너지 효과 등을 기대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기업 규모를 키우는 방법이다. 이후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바이오벤처 기업을 인수하는 하는가 하면 해외 진출 교두보 확보 및 원천기술, 오리지널 신약 확보를...
농협한삼인(대표이사 박명진)은 8월부터 활동할 새로운 광고모델로 개그맨 김병만(38) 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농협한삼인 측은 ‘달인’ 김병만의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미지가 창립 11주년을 계기로 또 한번의 도약을 추구하고 있는 한삼인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돼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농협한삼인은 농협중앙회가 10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현대인의 피로회복을 돕는 자양강장 드링크 알프스T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알프스T는 타우린, 비타민 B군 등이 함유되어 피로회복과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타우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인체의 생리작용 및 해독작용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근골격계를 형성하고 심혈관계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평양 만경대어린이종합병원에 2억원 규모의 의약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한미약품은 지난달 31일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이사장 홍경표)와 함께 인천항에서 북녘 어린이 지원용 물자 북송식을 갖고, 약 2억원 규모의 의약품을 북한측에 전달했다.이번에 지원되는 의약품은 정장제(메디락포포)와 영양수액제이며, 중국 단둥시를 거쳐 평양
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이 먹는 근육통 치료제 신신아렉스정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신신아렉스정은 근육이완제인 클로르족사존 250㎎과 해열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 300㎎이 복합처방 돼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염좌통, 근경련, 견통(어깨결림, 어깨통증) 등 근육의 이상 긴장을 수반하는 질환에 효과적인 제품이다.성인의 경우 1회 2정씩, 1일 4회까지 복용가
식약처는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의 다양한 분야가 관여되는 첨단 융ㆍ복합제품 개발의 증가에 따라, 새로운 심사방식인 ‘심사부서간 협력심사제도’를 도입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제품을 하나의 제품에 결합한 ‘첨단 융ㆍ복합제품’의 심사를 위해 ‘심사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일 중국 심양의 본계기술개발구에서 중국 제약회사인 바이펑(Liaoning Baifeng, 대표 요봉운)사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웅제약 측은 바이펑 인수 및 설비투자에 180억원을 투자, 2017년 말까지 중국 심양에 제약공장을 완공하고 2018년부터 세파계 항생제와 내용액제 완제품 등을 직접 생산 및 판매할 예정이라고
국내 수액제 시장 최장자 JW중외그룹이 국내 제약사로서는 최초로 미국 영양수액제 시장에 진출하게 된 가운데 ‘국내 제약산업에 새로운 성공모델을 제했다고 업계는 평가했다.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지난 31일 미국 박스터(BAXTER International lnc. CEO : Robert L. Parkinson, Jr.)와 3챔버 영양수액제에 대
일양약품은 바캉스 계절인 여름을 맞아 8월 1일부터 새롭게 리뉴얼된 에너지음료 쏠플러스 홈페이지 오픈 및 ‘진격의 쏠플러스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쏠플러스 홈페이지는 여름의 분위기에 맞춰 시원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개선 되었으며, 쏠플러스 홈페이지와 연동된 블로그를 통해 매월 새로운 이벤트 정보와 푸짐한 상품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한국제약협회와 업계, 복지부 등의 ‘제약외교’ 공조가 가속도를 내고 있다.내수시장의 틀을 벗어나 수출 증대와 해외 진출 등 세계 무대에서 ‘K-팜(Pharm)’의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는 공감대에 따른 것이다.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최근 5박8일 일정으로 멕시코와 브라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외 검사기관 인정 절차 개선을 위하여 ‘국외 검사기관 인정 기준 등에 관한 규정(식약처고시)’ 개정안을 8월 1일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국외 검사기관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수입식품 등에 대한 검사를 수출국 현지에서 할 수 있도록 식약처가 인정한 검사기관으로 2013년 7월 현재
JW중외그룹이 국내 제약사로서는 최초로 미국 영양수액제 시장에 진출한다.지금까지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정제 의약품이 수출된 적은 있었지만 국산 영양수액제가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시장에 진출하는건 이번이 처음이다.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미국 박스터(BAXTER International lnc. CEO : Robert L. Parkinson, Jr.
동아제약과 삼양제넥스바이오가 혁신형 제약기업에서 제외됐다. 이로써 지난해 43개 제약사가 인증된 혁신형 제약기업의 수는 41개사로 줄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30일 동아제약과 삼양제넥스바이오를 기존 혁신형 제약기업에서 삭제하는 내용을 담은 ‘2013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결과 고시’ 개정안을 공고했다.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지난 30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가톨릭대학교 생명공학과 박용일 교수에 대한 자문교수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박용일 교수는 현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 부단장, 식품의약품안전청 바이오의약품 심사지원단 전문가 위원,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한국당과학회 수석부회장 있다.박 교수는 앞으로 한국신약개발
유한양행이 트윈트타 등 도입품목 효과와 원료의약품 수출 증가로 2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31일 본지가 상위 제약사 중 2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한 5개 제약사 매출ㆍ영업이익ㆍ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유한양행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녹십자, 종근당, LG생명과학도 전분기, 전년 동기 대비 플러스 성장을 하며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공시에 따르면
신풍제약(주) (대표이사: 김창균)은 2013년도 상반기에도 국내외 의료봉사를 통한 인류건강 및 사회공헌차원에서 의약품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해가고 있다.제3의 봉사단체, 종교단체, 의료단체 등을 통해 국내 독거노인, 노숙인 등 의료혜택이 부족한 국민들에게 의약품 등 기부를 통해 질병퇴치와 예방 등에 기여해 왔으며, ODA(공적개발원조)사업에 동참코자 유ㆍ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료기기업체의 치과용 근관포스트 개발 및 품질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근관포스트 시험방법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가이드라인 주요 내용은 근관포스트의 ▲물리ㆍ생물학적 시험항목 ▲시험방법 ▲관련 국제규격 등이다.근관포스트는 치아의 빈 공간을 메우는데 사용하는 수복물을 지지하고 고정하는 기둥 역할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