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나우]건보료를 내리자. 대신에 쓸데없이 건보료로 커버해주는 가벼운 질환(감기, 배탈) 등은 보험처리 안하고 이용하게 하자. 노인분들 65세 이상이면 병원료도 안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것도 돈 1000원이라도 받게 하면 쓸데 없이 발생하는 의료 수요를 줄일수있다. 뭐든 다 해주려니 돈이 모자르지.
20대 직장인 중에서 조울병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최근 5년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조울병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가 2007년 4만 6,000명에서 2011년 5만 8,000명으로 늘었다고 2일 밝혔다.이를 경제활동 연령을 고려해 20~60대 진료환자를 직장근로자와 비(非)직장근로자로
[트윗나우]우리나라의 의료환경은 환자를 성실하게 진료하면 병원이 망해요. 최대한 환자에게 뭔가 뒤집어씌워야 병원이 잘 됩니다. 웃기는건, 환자들이 그걸 더 좋아하는 경우도 많다는 거.
[e와글와글]물가가 오른다는 뉴스에는 으레 “못살겠다, 그만 좀 올려라”라는 댓글이 달리곤 하지만, 내년도 진료비 인상 소식에 네티즌들이 보인 반응은 달랐습니다.
[트윗나우]복약지도는 식후삼십분에 드세요~로 끝나는게 아니다. 이 약이 어떤약인지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피해야할 음식이 있다면 무엇인지. 약사는 복약지도를 할 의무가 있고 이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는 뜻이다.
[위클리뷰]6월 1일 0시를 기해 2014년도 수가협상이 종료됐다. 올해 협상에서는 지난 2008년 유형별 환산지수 계약이 도입된 이후 최초로 전 유형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요양급여비용 계약에 성공했다. 각 단체별 최종 타결 수치는 재정운영위원회 심의 후 3일 공개된다.
[위클리뷰]동아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한 주요증인들에 대한 심문이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동영상콘텐츠 등을 총괄했던 직원은 이날 증인심문에서 동영상 제작사업에 대해 리베이트가 목적이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그는 또한 의사들도 리베이트라는 점을 알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반면 영업전략팀장으로 근무했던 또다른 직원은 법리적 해석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증언했고, 이 사건의 핵심인 지명컨설팅 대표 또한 동영상 제작에 대해 정당한 용역이었다고 강조했다.
[트윗나우]인터넷은 광고비 싸움입니다. 비보험을 주로 하는 한의사들이 공격적으로 광고비를 그만큼 쓴다는 것이고 비뇨기과는 거기에 쓸 돈이 많지 않다는 뜻이겠죠.
[트윗나우]진주의료원의 핵심은 재정적자나 방만운영이 아니다. 공공의료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져야 질높은 의료서비스가 가능하다. 그간 겨우 연명할만큼 투자해놓고 진주의료원이 자립하길 바랐다면, 그건 공공의료와 벤쳐기업을 혼동하는 도지사의 어리석음일 뿐!
말기환자의 83.1%는 사망에 임박해서야 사전의료의향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허대석 교수팀은 28일 2009년 1월부터 2013년 3월까지 병원에 제출된 사전의료의향서 635건을 분석한 결과, 83.1%(528명)가 임종 전 1주일 이내에 작성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 중 본인이 직접 연명치료 여부를 결정한 경우는 4명(0
[트윗나우]허위 또는 적당히 필요에 의해 맞춰 쓰는 진단서 문화 개선이 필요하다
최근 선천기형을 지닌 영아환자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7년간(2005~2011년)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0세의 선천기형, 변형 및 염색체 이상에 의한 진료인원은 2005년 1만 3,786명에서 2011년 3만 2,601명으로 늘어 7년간 13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남아는
[e와글와글]국내 유명 대학병원 교수가 부실한 진단서를 발급해 흉악 범죄자의 형 집행정지를 도왔다는 의혹에 네티즌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습니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사모님의 이상한 외출 편에서는 2002년 하남 검단산에서 숨진채 발견된 법대 여대생을 청부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중견기업 회장의 전 부인 윤 아무개씨를 둘러싼 의혹이 방송됐습니다.
[트윗나우]인터넷만 하면 양악수술과 라식 수술이 팝업으로 뜨는 나라가 또 있을까? 돈만 된다면 뇌수술도 광고 팝업으로 뜰 무개념의 나라
[위클리뷰]지난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들의 수지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병원협회가 병원 80곳의 의료수입과 의료비용을 조사한 결과, 8조 8,118억원을 벌어들였고 8조 8,321억원을 비용으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료수입보다 의료비용의 증가폭이 더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인건비 및 연료 물가가 오른데다 의료기관 인증평가 의무화 등에 따른 비용부담이 만만찮다. 반면 의료이용 증가율은 해마다 둔화돼 지난해의 경우 3.5% 증가에 그쳤다.
[위클리뷰]약국에 합법적으로 제공되는 백마진 외 추가적인 리베이트, 일명 ‘수금뿌로(수금프로)’ 문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국과 직거래 하는 업체의 말을 종합해보면 결제 기일에 따라 최대 8%의 리베이트가 약국에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갈수록 불법 백마진을 제공하는 방식이 교묘해져 단속이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트윗나우]아파야 병원간다 생각하고 애는 절로 나온다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일지도.
폭식증이나 거식증이 20대 여성에게 특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8~2012년)의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섭식장애 진료를 받은 20대 여성은 2,793명으로 남성(316명)보다 8.8배 많았다고 24일 밝혔다.전체 연령대에서도 여성환자의 비중이 4배 가까이 높아 지난해 섭식장애 환자 가운데 여성의 비중은 77~81.
[트윗나우]미국에선 의사 만날려고 몇달 기다리다 보면 병이 다 낫는다니까요. 자연 치유법을 유도하는 선진 시스템인지도.
[트윗나우]엊그제 수술 전 보호자 동의 위해 설명 듣는데, 너무 잘 알아들으며 질문도 하니 담당 의사가 말하길."혹시 이쪽에서 일하시나요? 쓰시는 용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