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은 오는 12월 8일까지 총 12개 부문별로 인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하는 정기공채를 진행한다.이번에 채용이 진행되는 부문은 ▲위수탁사업팀 ▲영업관리팀 ▲인사총무팀 ▲신제품연구팀 ▲생산지원팀 ▲공무팀 ▲품질관리부 ▲임상개발팀 ▲생명공학연구소 ▲영업소 등 12개 부문이다. 영업 인턴사원을 제외한 모든 부문이 정규직 채용이다.영업관리팀과 영업소, 생산지원팀은 전공무관이며, 그 외 부서는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지원은 잡코리아, 사람인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인ㆍ적성 검사, 면접전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12월 2일 오후2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호텔에서 천연물의약품 글로벌진출 세미나를 갖는다.천연물의약품 개발과 시장 환경에 관한 국내외 동향을 파악해 국내 천연물의약품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자는 취지다.세미나는 자료제출 요건 강화를 골자로 한 천연물의약품 허가 관련 법령(한약ㆍ생약제제 등의 품목허가ㆍ신고에 관한 규정) 개정사항을 집중 진단한다. 또 나고야 의정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천연물의약품에 대한 최근의 개발동향을 살핀다.이날 세미나는 ▲천연물의약품 허가에 필요한 자료 요건-법령 개정안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뇌신경계 질환 치료 및 예방에 활용할 수 있는 약학적 조성물에 관해 중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이번 특허의 명칭은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포함하는 인터루킨-8 또는 지알오-알파 발현 세포가 관련된 질병의 진단,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이다.이 특허 기술은 줄기세포가 병변을 탐색ㆍ추적하는 유주활성 기능(Tropism)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응용한 것으로, 뇌종양과 알츠하이머형 치매 등 뇌신경계 질환 예방 및 치료, 진단 등에 적용할 수 있다.메디포스트는 이번 기술을 응용, 제대혈(탯줄 혈액) 유래 중간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최근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메세나대회‘에서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에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 제도는 문화예술후원의 지속성, 문화예술후원에 필요한 조직의 역량, 적절한 운영체계의 구축 등을 평가해 모범적으로 문화예술을 후원해온 단체 및 기업들을 발굴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이번 2016년에는 제약기업 중 유일하게 안국약품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신한은행, 아시아나항공, G
“예비조제 개념으로 한의사들이 직접 약침학회에 방문해 약침을 조제한 것이지, 일반적 수요에 의해 약침을 제조한 것이 아니다.”서울고등법원 제5형사부는 지난 29일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부정의약품제조 등)’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은 대한약침학회 강OO 회장의 항소심 2차 공판을 진행했다.강 회장은 올해 8월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형사부로부터 별도의 허가 없이 약침액을 제조하고 회원을 상대로 판매한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271억원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강 회장은 판결에 불복했고, 선
JW중외제약이 겨울철 건조한 눈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인다.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29일 오메가-3와 루테인이 함유된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눈에 좋은 오메가루테인’(이하 오메가루테인)을 출시했다.오메가루테인은 청정지역의 마리골드에서 추출한 순도 높은 루테인 성분과 미국 올가닉 테크놀러지社의 고함량 오메가-3 원료가 함유된 제품이다.노화로 인해 감소되는 망막의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주는 루테인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공급이 필요한 성분이다. 또 오메가-3는 안구의 모세혈관 혈류를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가 SGLT-2 저해제 시장에서 경쟁 제품인 ‘슈글렛’과 ‘자디앙’을 제치고 독주하고 있다.SGLT-2 저해제는 혈액 내 포도당이 과다하게 재흡수되는 것을 차단하고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유도하는 기전의 당뇨병 치료제다.11월 29일 기준 국내에 출시된 SGLT-2 저해제는 ▲아스트라제네카 ‘포시가’(성분 다파글리플로진) ▲아스텔라스 ‘슈글렛’(성분 이프라글리플로진) ▲베링거인겔하임-릴리 ‘자디앙’(성분 엠파글리플로진) ▲아스트라제네카 ‘직듀오’(성분 다파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 등 4개다.포시가는 SGLT-2
LG생명과학의 당뇨치료제 제미글로(성분 제미글립틴)가 국산신약 최초로 연 500억원 매출 돌파라는 신화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29일 본지가 IMS헬스 3분기 누적 매출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제미글로군의 2016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015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인 154억원보다 무려 116.2% 증가한 33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2배 이상 매출액이 늘어난 수치다.단일제인 ‘제미글로’와 메트포르민 복합제인 ‘제미메트’의 매출액을 분기별로 보면, 제미글로는 ▲2016년 1분기 49억원 ▲2016년 2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오는 12월 1일까지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Meeting의 주관으로 열리는 ‘2016 미국 시카고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RSNA 2016)’에 한국관을 설치ㆍ운영한다.RSNA 2016 한국관에는 ▲메디칼파크(유방진단기, 유방생검기) ▲에코트론(이동형엑스선투시촬영장치, 포터블엑스선촬영장치 등) ▲코어라인소프트(엑스선 및 방사선기기, 컴퓨터 단층촬영기) ▲리스템(영상진단용 의료기기) ▲신영포엠(엑스레이 촬영기기, 의료용기기부품) ▲씨월드(방
종로의료기(대표 김지훈)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상일)와 공동연구를 통해 스마트 배란측정기 ‘오뷰(O’VIEW)’를 개발해 12월부터 판매한다.스마트 배란측정기는 휴대폰에 부착된 소형 현미경에 침(타액)을 바르면 애플리케이션으로 배란일을 5분만에 측정해주는 모바일 헬스케어 기기다.그 동안 배란일을 알기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거나 배란측정기를 구매했다. 병원방문은 정확한 배란일 측정이 가능하지만, 시간의 제약이 컸다. 또 기존 배란측정기는 소변검사를 이용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반면,
SK케미칼은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6 메디컬코리아 대상'에서 백신 부문 유일한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메디컬코리아 대상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후원으로 올 한 해 동안 제약산업 선진화를 이끈 우수 제약사와 의료기기업체, 병의원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SK케미칼은 세계 최초로 ‘4가’와 ‘세포배양방식’이 결합된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를 개발 및 출시해 국내 제약 산업의 기술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백신 부문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스카이셀플루 4가
한국피엠지제약은 최근 골관절증치료제 ‘레일라정’의 조성물 특허를 새로 등록했다.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연골 재생, 통증 억제 및 부종 억제용 생약조성물’에 대한 특허로, 존속기간은 2029년까지다.레일라정은 천연물신약으로 골관절증의 증상완화에 사용해온 기존 케미칼 소염진통제들과는 달리 위장관계, 심혈관계 등의 부작용이 적어 세계적인 제품으로의 가능성을 주목 받고 있으며 제품 성장의 중요한 강점으로 작용했다.한국피엠지제약은 “관절염 치료용 생약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특허에 대해 제네릭사들을 상대로 특허침해금지청구의 소를 제기했고, 특
동아에스티는 최근 GSK와 체결한 전문의약품 5개 제품의 국내 공동판매에 대한 전략적 제휴기간이 11월 30일부로 종료된다고 공시했다.계약만료로 동아에스티의 품을 떠나는 제품은 ▲헵세라 ▲제픽스(이상 B형 간염치료제) ▲세레타이드 에보할러(천식치료제) ▲아바미스(비염치료제) ▲아보다트(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장애 치료제) 등 5개다.IMS헬스의 매출액 자료에 따르면 5개 제품의 매출액은 ▲헵세라 86억원(전년 동기 대비 13.9% 감소) ▲제픽스 51억원(19.3% 감소) ▲세레타이드 에보할러 9억원(18.2% 감소) ▲아바미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은 8년 연속 진행하고 있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에 야구팬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참관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2월 3일까지 조아바이톤 페이스북(www.facebook.com/choabitone)을 방문해 자신이 예상하는 올해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수상자와 그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최종 당첨자 8명은 12월 5일 조아바이톤 페이스북을 통해 고지된다. 최종 당첨자 8명에게는 오는 12월 7일 오전 11시 20분에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되는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의 참관권과
JW중외제약의 ‘리바로’가 고지혈증 치료제 매출액 TOP5에 진입했다.28일 본지가 IMS헬스의 고지혈증 치료제 매출액 자료를 분석한 결과, JW중외제약의 ‘리바로’가 유한양행의 ‘아토르바’를 제치고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리바로(성분 피타바스타틴)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18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174억원보다 25.3% 증가했다. 고지혈증 치료제 TOP5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이는 스타틴 계열 약물의 당뇨병 유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리바로의 당뇨병 안전성이 입증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JW중외제약은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25일부터 국내 제약사가 의약품 개발 시 특허 대응전략을 효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 주요국의 의약품 특허 관련 판례를 상세 분석한 ‘의약품 특허 판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정보는 국내 제약사가 해외 유사사례에 대한 분쟁 결과를 참고해 의약품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특허분쟁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에 제공되는 정보는 향후 개발 가능성이 높은 품목 중 미국 등 해외에서 특허 소송이 제기된 주요 우울증 치료제 데스벤라팍신 등 32개 성분, 37
이정치 일동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이 회장은 최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광고대회’에서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로 훈장을 받았다.이정치 회장은 일동제약 본부장,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일동제약의 광고 및 홍보활동을 주관했으며, 일동제약의 자회사인 종합광고대행사 유니기획의 대표를 겸직하며 일동제약 광고 기획과 크리에이티브 전반을 진두지휘했다.일동제약은 그간 창의적인 광고활동을 통해 CI를 정립하고 파워브랜드를 육성해 왔으며, 특히 아로나민 50주년 사과나눔캠페인,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원료의약품 전문 계열회사인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임근조)은 최근 ’2016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보고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혁신형 제약기업 중 우수한 의약품 개발 보급으로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체를 포상하는 것이다. 이는 국가발전 기여도, 국민생활 향상도, 고객만족도, 창조적 기여도, 연구개발 생산성 향상, 글로벌 경쟁력 강화, 사회공헌 활동 총 7가지 항목을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에스티팜은 간염치료제, 올리고핵산치료제 등 우수한 원료의약품의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최근 ‘2016 메세나대상 문화공헌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6회를 맞은 메세나대상은 한국메세나협회가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기업 및 기업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육성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등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공헌상’을 받았다.한국메세나협회 관계자는 “문화공헌상은 사회 기여도와 함께 지속성, 독창성, 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라며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동석)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돔페리돈 임부 및 수유부 처방 중단 결정에 반대입장을 표명했다.식약처는 지난 18일 오심 및 구토 증상의 완화 목적으로 사용되는 돔페리돈 또는 돔페리돈말레산염을 함유한 55개 품목의 주의사항에 ‘임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돔페리돈 투여를 금지한다. 또 수유부가 돔페리돈을 복용하고자 할 때는 수유를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시켰다.이와 관련 직선제 산의회는 25일 “돔페리돈은 현재 메스꺼움, 구토 증상의 완화를 위해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약제로 수유부에게 모유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