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8일 오전 8시 30분, 본사 대강당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신호 회장, 강정석 사장, 동아에스티 김원배 부회장, 동아제약 신동욱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계열사 대표이사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카스 발매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은 1963년 현재의 드링크 형태로 발매된 지 5
동화약품이 락테올 특별 재평가 실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동화약품은 8일 “무엇보다도 먼저 이번 일로 국민 여러분께 불안과 혼란을 드린 데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동화약품은 “국내 최장수 기업 동화약품은 정도경영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116년 동안 환자의 질병을 치료하고 삶의 질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유산균 제제중 동화약품 락테올(틴달화 락토바실루스아시도필루스, Lactobacillus acidophilus) 및 그 제네릭 제품에 대해 특별 재평가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재평가는 해당 유산균(L. acidophilus)이 현재 건강기능식품 및 식품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등 안전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나, 정부로부
바이오 벤처 기업 ㈜힐링바이오는 ph 2.5의 산성에서 8만배 혐기성 증식이 가능한 자사의 SJP 슈퍼유산균 20종으로 유럽, 캐나다, 호주 등 세계 특허를 출원 중이라고 8일 밝혔다.1996년 설립된 ㈜힐링바이오는 현재 자사가 발명한 신규 균주 효모 7종과 바실러스 균주 13종, 총 20개의 미생물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현재 SJP 슈퍼유산균으로
지지부진 끌어왔던 리베이트 사건 연루 의ㆍ약사에 대한 행정처분이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8일 보건복지부 행정처분 담당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건일제약, 유영제약 등 그동안 행정처분을 미뤄왔던 의ㆍ약사들 대상 행정처분을 검토중이며 최종 결제만 남은 상태다.”고 밝혔다.복지부가 행정처분을 하게 될 대상자는 건일제약, 유영제약 등 제약사에게
국산 조루증치료제가 오늘부터 본격 발매된다.국내 한 제약바이오 기업이 개발한 조루증치료제의 오남용우려의약품 지정절차와 규제개혁위원회 심의절차가 모두 완료되어 오늘(7일)부터 국산 조류치료제의 발매가 가능해졌다.씨티씨바이오가 개발한 조루증치료제는 프릴리지와는 다른 성분을 사용해 사정지연효과가 뛰어나고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인다는 임상결과에 따라 관련업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진출하는 최초의 국산 개량신약이 탄생했다.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한미약품의 역류성식도염치료제인 ‘에소메졸캡슐’이 지난 6일(미국시간) 미국 FDA로부터 국내 개발 개량신약 중 최초로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에소메졸은 2012년 미국에서만 60억달러(IMS 기준)의 매출을 기록한 미국내 처방
최근 의료계 최대 이슈로 떠오른 ‘신풍제약 접대성 경비 논란’에 관계된 의사 40여명이 오는 8일 중 법원에 소장에 접수할 예정이다.7일 신풍제약을 대상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법무법인 N사에 따르면 이번 주 안으로 법원에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며 소송 참여 인원도 애초 20여명에서 40여명으로 늘
인삼산업법에 따라 제조ㆍ검사된 홍삼, 백삼을 한약재로 판매할 수 있는 기한이 한시적으로 1년 연장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식약처 고시 ‘한약재 안전 및 품질관리 규정’일부개정(안)을 지난 5일 행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인삼산업법에 따라 제조ㆍ검사한 홍삼 및 백삼(수입품 제외)을 한약재로
A의료원 등 20개 공중보건의사 배치기관에서 규정보다 더 많은 보수를 지급한 사례가 적발됐다.지난 5일 감사원이 발표한 ‘전환기 공직기강 특별점검’ 자료에 따르면 2010년~2011년 동안 총 20개 배치기관에서 근무하는 37명 공보의에게 상한액보다 11억 6,000만원을 더 많이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공중보건의사의 보수는 농특법 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자체개발한 재조합 탄저백신과 관련해 2011년 1월 출원된 미국기술특허(제12/812,176호)인 ‘탄저방어항원의 제조방법’이 등록됐다고 5일 밝혔다.특허를 얻은 ‘탄저방어항원의 제조방법’은 질병관리본부가 2002년부터 ㈜ 녹십자와 공동으로 자체 개발 중인 탄저백신의 주성분인 탄저방어항원을
▽과장급 전보▲오경탁 식품영양안전국 식생활안전과장▲황정구 대구지방청 식품안전관리과장<이상 8월 6일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최근 국내ㆍ외에서 마약 대신 불법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신종 유사마약류 ‘6-APB’ 등 22개 물질을 8월 5일자로 임시마약류로 지정ㆍ예고했다.6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되는 22개 물질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며 기존 마약류(합성대마, 암페타민, 트립타민 등)와 구조가 유사하다. 이중, 10개는 합성대
국산 조루치료제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시 가격’을 두고 제약사들간의 눈치싸움이 치열하다.6일 업계에 따르면 국산 조루치료제에 대한 오남용약 지정은 식약처 내부심사를 거쳐 현재 총리실 규제심사가 진행 중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심사결과가 나오는 내주중에 ‘오ㆍ남용 의약품 지정’을 한다는 계획이다.하지만 오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가 유럽ㆍ일본 시장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셀트리온은 5일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램시마의 제품판매 승인을 위한 임상시험 신청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상시험 계획서는 미국 FDA와의 사전미팅 결과를 토대로 설계됐으며, 셀트리온이 한국 및 유럽 규제당국에서 제품허가를 받기 위해 제출한 글로벌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5일 서울 계동 현대빌딩(보건복지부) 지하2층 대강당에서 ‘제1기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청소년 금연서포터즈’는 서울,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지도교사를 포함한 중ㆍ고등학생 총 150개팀(1,099명)으로 이뤄졌다.이들은 발대식에서 ‘흡연의 해로움과 금연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백신 등 생물학적제제의 국가출하승인 신청을 간소화하는 내용의 식약처 고시 ‘국가출하승인의약품 지정, 승인 절차 및 방법 등에 관한 규정’을 지난달 31일 일부 개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개정은 생물학적제제의 국가출하승인 신청 시 서류 제출기한 연장 및 검정 면제대상 확대 등을 통해 수출증대 및 제약업체의
데일리메디 이영성 기자의 조부가 지난 4일 별세했다. 빈소는 대전시 서구 괴정동 나진요양병원 특2실이며 발인은 8월 6일이다.▲연락처: 010-2770-3841
국내 연구진이 기존 의약품에 대한 강한 저항성으로 인해 퇴치가 어려운 난치성(내성) 결핵균을 효과적으로 사멸시키는 혁신신약 후보물질(물질명: Q203)을 개발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이번 연구결과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페노믹스크린(PhenomicScreenTM) 기술을 활용해 초기 유효물질 도출에서 후보물질 개발까지의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국산 조루치료제에 대한 식약처의 ‘오ㆍ남용의약품 지정’이 임박함에 따라 국내 조루치료제 시장 경쟁도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국산 조루치료제에 대한 오ㆍ남용우려의약품 지정을 이르면 내주안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국산 조루치료제에 대한 오남용약 지정은 식약처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