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는 지난 23일부터 3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2011 시알리스 프리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50대 이상의 남성 중 절반 이상이 앓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발기부전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 방법과 해외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약 200여 명의 비뇨기과 전문 의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
최근 아주대병원 치과 이정근 교수가 국제적 외과계 학술잡지인 ‘Surgical Techniques Development’의 부편집인으로 선정됐다. ‘Surgical Techniques Development’는 이탈리아의 PAGEPress사에서 모든 학술인이 온라인으로 접근 가능하게 만든 저널이다. 현역에서 활동하는
은성의료재단 좋은애인병원은 최근 병원 3층 휴게실에서 환자와 가족,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은빛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봉룡사 행복 실은 노래 봉사단’의 찬조출연으로 공연이 진행됐다. 황소정 가수의 진행으로 시작된 공연은 김귀석, 쎌리, 이자경 등 가수들이 흘러간 옛 가요를 불렀고, 트럼펫 연주회가 이어졌다. 공연 후에는 다과회
태평양 전립선학회의 설립을 기념한 제1회 학술대회가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다. 제1회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해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의 가이드라인, 복강경 전립선절제술 등에 대한 임상 발표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제 1회 학술대회에서는 초록발표에 대해서 기초 및 임상부문으로
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와 환경보건센터는 지난 25일 ‘소아천식 흡입치료 전문가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효과적인 소아천식 치료를 위한 이번 워크샵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유영 교수가 ‘올바른 흡입치료와 흡입방법의 노하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소아천식 치료법에는 주사와 약물이 있지만 흡입치료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제약산업의 혁신 정책 기능을 더욱 강화함으로서 혁신형 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기업의 신약연구개발 대변자로서 거듭나겠다.”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25차 정기총회’에서 조의환 이사장은 “국내 제약산업의 대내외적인 주변 환경은 그 어느 때보
지난해 건강보험공단이 지급한 보험급여비용은 33조 7,962억원으로 전년대비 3조 8,551억원(12.9%)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일 2010년 건강보험 주요통계를 발간했다. 이중 요양기관에 지급한 2010년 요양급여비는 32조 4,966억원(보험급여비 96.2%)으로 전년 동기보다 3조 5,802억원(12.4%)증가했다. 요양기관
국내외적으로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가파른 증가 추세에 놓인 가운데 기능성 미생물을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돼 아토피 치료에 새로운 길이 열렸다. 고대 미생물유전학 연구팀의 박용근 교수와 윤원석 연구교수는 지난달 28일 발간된 SCI 국제학술저널 익스페리멘탈 멀레큘라 메디신을 통해 기능성 미생물을 활용한 기존 아토피 치료법의 약점을
서울아산병원 감마나이프센터가 감마나이프 최신 수술 장비인 ‘퍼펙션' 모델을 도입하고 더욱 정교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아산병원 감마나이프센터는 최근 감마나이프 퍼펙션 장비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감마나이프 수술이란 뇌종양이나 뇌혈관 기형 등 뇌 속의 질병을 칼을 대지 않고 전신마취 없이 감마선을 이용해
충북 동북부와 강원 남부내륙권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 우뚝 설 제천 명지병원이 오는 3월 14일 진료 개시를 앞두고, 개원을 향한 첫 발을 내디뎠다. 제천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지난 28일 의사직을 비롯한 간호사, 보건직, 행정직 등 200여명의 직원들이 모두 출근, 개원 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으며,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개원 실전준비에 돌입한다.
고대 임상치의학연구소가 지난 20일 ‘제5회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연구소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New Technologies in Implantology and Mandibular Implant Overdentures'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의 최신 경향과 새로운 진료 방법을 공개하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지난 28일 P동 9층 대강당에서 서울백병원 김용봉 원장의 이임식과 신임 최석구 원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이ㆍ취임식에는 학교법인 인제학원 백낙환 이사장, 백수경 부이사장, 이혁상 명예원장 등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또한 신임 부원장에 정형외과 김진구 교수와 수련부장에 이비인후과 장진순 교수에게 각각 임명장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8일 제 외국, 국외공인검사기관 및 식품관련 수ㆍ출입 업체들에게 우리나라에 지정된 첨가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및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식품첨가물공전 영문판’을 e-Book 형태로 제작ㆍ배포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식품첨가물공전 영문판은 최근 제ㆍ개정 내용을 반영했으며, e-book형태로 제작돼 이
아주의료원은 3월 1일자로 보직자 인사발령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행정부원장 김윤기 ▲내과부장 탁승제 ▲권역응급의료센터소장 정윤석 ▲건강증진센터소장 김광민 ▲감염관리실장 최영화 ▲국제진료센터부소장 김상현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 ▲내분비대사내과 정윤석 ▲소아청소년과 박문성 ▲정신과 노재성 ▲피부과 김유찬 ▲외과 왕희정 ▲신경외과 김세혁 ▲재활의학과 임신영 ▲
근육병 투병 신형진 씨, 입학 9년 만에 28일 졸업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한 대학생이 불굴의 의지로 학업을 마치고 컴퓨터 전문가로 사회에 당당히 나서게 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신형진’ 씨(27세)로 주변 도움 없이는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는 ‘척수성근육위축증’(SMA)으로 투병중
한림제약의 골다공증치료제 리세넥스플러스정이 제 12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 2층 무궁화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KDRA)이 국내 의약산업 발전과 신의약 연구개발의욕 고취를 위해 제정한 상으로 신약개발분야의 유일한 상이다. 이번에 기술상을 수상한
2월 28일은 2008년 국제 희귀질환기구에 의해 제정된 제4회 ‘세계 희귀질환의 날’이다. 이 날은 희귀난치질환의 조기 발견과 혁신적 치료를 통해 환자들이 사회에서 고립되는 것을 막고 환자들에 높은 수준의 치료와 관리를 제공하자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2011년 세계 희귀난치 질환의 날의 주제는 ‘희귀난치질환 환자의 사회적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8일 바이오의약품, 생약(한약)제제, 화장품 및 의약외품 개발지원정책의 일환으로 발간한 2010년 가이드라인 및 해설서 목록과 2011년도 가이드라인 등 계획(안) 목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2010년에 발간한 가이드라인 및 해설서는 34건이며, 올해에도 25건을 발간하고자 내외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2010년도에는 바이오의
보령제약의 고혈압 신약 ‘카나브’가 제 12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 2층 무궁화홀에서 열렸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카나브는 1998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현재까지 12년 간 투자금액은 총 500억원 규모이며, 이 중 35억 원은 국책지원과제로 정부 지원금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가정 내 식중독 예방 등을 위한 생활밀착형 식품안전수칙 정보인 ‘우리집 식생활안전가이드 10’에 대해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와 공동으로 3월 중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홍보방식은 그간의 홍보방법과 달리 소비자 꼭 필요한 정보를 가까이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냉장고,